우선 이 전투감각이라는 책을 읽어 보니 앞으로 소대장이 될 우리 사관 후보생들에게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만한 책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을 지으신 저자는 서경석 장군님으로서 책의 대부분의 줄거리는 자신이 직접 월남전에 참전하였을 때 경험 하셨던 일들을 담담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하셨다. 이 책의 머리말을 보면 ‘전투는 초급간부에 의해서 그 승패가 좌우되며, 전투는 감각과 느낌으로 해야만 한다. 초급 간부는 전략가가 아니라 싸움꾼인 전사 이기 때문이다’이라는 말이 쓰여있다. 이 글을 보면서 앞으로 사관후보생들이 나중에 초급 장교로서 임관을 하게 되면 전투에 있어 그 승패를 결정 짓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만큼의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과연,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장교후보생들이 장교가 되기 전에, 전쟁이라는 것을 느껴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실제로 전쟁을 해야 하는 것일까? 당연히 아니다. 그렇다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밖에 없는데, 책이라는 것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