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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씨의안, 내과적요, 4비위휴손서습소상등증, 5간신비휴손두목이비등증, 6비폐신휴손소변자유림색등증.hwp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1. 四、脾胃虧損暑濕所傷等症
2. 五、肝脾腎虧損頭目耳鼻等症
3. 六、脾肺腎虧損小便自遺淋澁等症
본문내용
儒者楊文魁, 痢後, 兩足浮腫, 胸腹脹滿, 小便短少, 用分利之劑, 遍身腫兼氣喘。
유자 양문괴는 이질한 뒤에 양쪽 발이 붓고 흉복부가 창만하고 소변이 짧고 적어 분리하는 약제를 사용하며 온 몸이 붓고 숨이 찼다.
余曰:兩足浮腫, 脾氣下陷也;胸腹脹滿, 脾虛作痞也;小便短少, 肺不能生腎也;身腫氣喘, 脾不能生肺也。
내가 말하길 양발의 부종은 비기 하함이다. 흉복부 창만은 비허로 속 답답함이다. 소변이 짧고 적음은 폐가 신을 생성하지 못함이다. 몸이 붓고 숨이 참은 비가 폐를 생성하지 못해서이다.
用補中益氣湯加附子而愈。
보중익기탕에 부자를 가미하여 사용하여 나았다.
半載後因飲食勞倦, 兩目浮腫, 小便短少, 仍服前藥頓愈。
반년뒤에 음식 노권에 원인해 두 눈이 부종이 있고 소변이 짧고 적어 여전히 앞의 약을 복용하니 갑자기 나았다.
甲戌年七月, 余奉侍武廟湯藥, 勞役過甚, 飲食失節, 復兼怒氣。
武廟:①역대의 훌륭한 무신(武臣)들을 모신 사당(祠堂). ②중국 명(明)나라 무종(武宗)의 묘호(廟號)
갑술년 음력 7월, 내가 무종의 탕약을 시봉해 노역을 과다하여 음식이 절도를 잃어 다시 노기를 겸했다.
次年春莖中作痒, 時出白津, 時或痛甚, 急以手緊捻纔止, 此肝脾之氣虛也, 服地黃丸及補中益氣加黃栢、柴胡、山梔、茯苓、木通而愈。
*紧捻 : [섬유공학] 된꼬임(強撚) (영어: hard twist)
다음해 봄 음경이 가렵고 때로 백색 진액이 나오고 때로 혹 통증이 심하고 급히 손으로 꼬면 겨우 멎으니 이는 간비의 기가 허함이니 지황환과 보중익기탕에 황백, 시호, 산치자, 복령, 목통을 가미하여 나았다.
至丁酉九月, 又因勞役, 小便淋瀝, 莖痒竅痛, 仍服前湯加木通、茯苓、膽草、澤瀉及地黃丸而愈。
정유년 9월에 이르러서 또 노역에 원인해 소변이 임력하고 음경이 가렵고 구멍이 아프니 앞의 탕에다 목통, 복령, 용담초, 택사를 가미하고 지황환을 복용하여 나았다.
大尹顧榮甫, 尾閭作痒, 小便赤濇, 左尺脈洪數, 屬腎經虛熱, 法當滋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