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복과띠의 기원과의미&태권도의 정의와의의
- 최초 등록일
- 2020.10.21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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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복과띠의 기원과의미&태권도의 정의와의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도복과 띠의 기원과 의미
(2)태권도의 의의와 정의
본문내용
(1)도복과 띠의 기원과 의미
도복은 태권도 수련 시 착용하는 의복이다. (출처:태권도 용어정보사전)
도복의 색상은 흰 색이고 이렇게 흰 도복의 종류는 세 종류로서 유급자, 유품자 그리고 유단자용으로 나뉜다. 도복의 저고리에서 깃의 색상에 따라 구분이 되고 있는데 흰 깃은 유급자용, 빨강과 검정 두 색상의 깃은 유품자용이고 검정색의 깃은 유단자용이다. 이들 세 도복의 하의는 모두 흰 색상으로 통일돼 있다. 최근에는 흰 도복이 아닌 다양한 색깔의 도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16년에 개최된 리우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는 단일색에 한해서 다양한 색깔의 하의를 입는 선수들을 볼 수 있었다. (무카스 뉴스)
이처럼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는 도복은 바지, 저고리 그리고 띠로 구성돼 한 벌이라고 일컫는다. 띠는 역시 흰색의 초심자, 유급자를 위한 노랑, 초록, 파랑, 빨강 등 오색이며 유품자를 위한 이중색상 즉 빨강과 검정의 반반씩 차지하며 검정색의 유단자용으로 각기 구분되고 있다.
도복은 일상적 수련의 의복인데, 오늘날 경기스포츠로 발전한 태권도 경기에서는 경기복으로서 착용되고 있다. 도복의 색상이 흰색인 이유가 궁금하여 찾아보았지만 아쉽게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도복의 유래에 대해서도 찾아보았는데, 몇 가지 추정만 있을 뿐 명확한 기록과 근거는 찾지 못했습니다. 태권도 도복은 바지, 저고리, 띠로 구성되어 태극을 이룬다. 이 셋이 다시 하나를 이뤄 ‘한’이며 우리는 이것을 도복 ‘한’ 벌이라고 부르고 있다.
도복은 한국의 고유 의상인 한복과 유사한 점이 많은데 한복이 한민족의 고유 의상으로 언제 누구에 의해 만들어 졌는지는 정확한 기록이 없어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삼국사기, 신라조와 삼국유사, 가락국기에서 한복 바지에 대한 기록이 있으며 중국의 사서에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의 바지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삼국이 모두 바지를 착용했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