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수돌기염 간호과정(급성통증, 배뇨장애)
- 최초 등록일
- 2020.10.1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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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 소화기외과병동 케이스스터디 자료입니다.
충수돌기염 문헌고찰과 통계자료는 가장 최신의 자료로 작성하였으며 진단검사의 정상수치와 단위, 투약약물 효과 및 효능은 교재를 근거로 작성하였습니다.
간호진단 2개, 간호과정 2개(급성통증, 배뇨장애)입니다.
* 사례보고서 대상자를 특정할 수 있는 개인정보는 삭제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질환에 대한 통계자료
II.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력
1) 간호력
2) 간호사정
3) 진단적 검사
4) 수·시술 및 검사
5) 투약
3. 간호과정
4. 간호기록
III. 참고문헌
1.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정의
충수염은 맹장 끝에 6~9cm 길이로 달린 충수돌기에 발생한 염증성 질환으로 급성 복부 통증의 흔한 원인이다.
2) 원인
충수염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부분 충수돌기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발생한다. 막히는 원인은 충수돌기 주위의 임파 조직이 과다 증식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60%). 다음으로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덩어리가 된 분석(fecalith)에 의해 폐쇄가 일어나는 경우(35%), 이 밖에 입으로 섭취된 이물질(머리카락, 사과씨 등), 염증성 협착 등이 원인이 된다. 10대의 경우 점막 하 림프소포가 지나치게 증식하여 폐쇄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3) 병태생리
충수는 관모양의 주머니로 맹장에 붙어 있으며 회맹판의 바로 아래, 오른쪽 장골부위, McBurney’s point에 위치한다. 충수가 폐색되면 점막에서 체액이 분비되어 충수가 팽창한다. 관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고 혈액공급이 저하되면서 염증, 부족, 궤양 감염이 발생한다. 24~36시간 이내에 조직 괴사와 괴저가 생기고 치료가 시작되지 않으면 천공이 일어나며, 천공은 세균성 복막염을 일으킨다.
참고 자료
양선희 외 9명, 기본간호학Ⅱ, 현문사(2013)
김금순 외 10명, 성인간호학Ⅱ, 수문사(2016)
원종순 외 3명,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현문사(2015)
서울아산병원,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24(2019. 9. 2)
대한진단검사의학회, https://labtestsonline.kr/(2019. 9. 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http://www.hira.or.kr/main.do(201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