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국악체험 국악 공연 관람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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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의 티켓 자리는 실물 티켓을 붙이는 자리입니다.

목차

1. 화요국악무대
2. 젊은 명인전Ⅰ
3. 아리랑 우리랑
4. 화요국악무대
5. 얼쑤! 흥바람 쐬러가자

본문내용

2017.3.21.(화)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화요국악무대>

티켓

이 수업을 듣고 나서 대구문화예술회관에 가서 국악 공연을 본 건 이 날이 처음이었다. 첫 무대가 대취타였는데, 물론 교수님이 무대 전에 잠깐 설명해주셨지만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던 건 사실이다. 제일 처음에 어떤 사람이 나와서 ’명금일하 대취타~~~‘ 하고 시작했는데 뒤에서 줄서서 관객석 사이로 연주자분들이 등장하셔서 좀 신기했다. 직접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대취타를 들으면서 내 느낌은 ‘역시 궁중 음악이구나’였다. 원래 보통 국악이 그렇듯이 멜로디가 딱 정해진 게 없고 따라 흥얼거릴 수 없는, 보고 들으면서 가만히 음악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중 략>

2017.4.13.(목) 오후 7:30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젊은 명인전Ⅰ>

공연 티켓
두 번째로 봤던 공연이다. 첫 무대부터 엄청 신나고 현대 음악 같은 느낌으로 국악 관현악곡을 감상했다. 확실히 첫 공연으로 봤던 날(대취타로 시작한 공연)보다 훨씬 재밌었고 리듬타면서 악기 하나하나의 소리를 집중해서 들어 볼 수 있었다.

두 번째 무대는 거문고 명인께서 다른 거문고 연주자들과 함께 했는데 역시 거문고라 그런지 엄청 힘 있고 씩씩한 느낌이었다. 여자 연주자분께서 힘 있고 씩씩한 거문고를 연주하니까 신선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