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킥보드 현황, 문제점 및 해결방안 [퍼스널모빌리티,킥보드,전동킥보드,공유킥보드,공유경제]
- 최초 등록일
- 2020.10.10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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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유킥보드 현황,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킥보드란?
2. 국내 전동킥보드 플랫폼 현황
3. 완성차 업체의 전동킥보드 사업 진출 현황
4. 전동킥보드 이용현황
5. 전동킥보드 사고현황
6. 전동킥보드 사용 문제점
7. 전동킥보드 관련 해외 규정 사례
8. 해결방안
9.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퍼스널 모빌리티 전동킥보드란?
퍼스널 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기에 배기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친환경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스마트폰이 전자제품의 개인화를 이끌어냈다면 퍼스널 모빌리티는 이동수단의 개인화를 열어가고 있다. 최근 모빌리티 분야의 제반 기술 및 경제ㆍ사회적 환경과 이동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가 결합되면서 모빌리티 분야는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곧 모빌리티의 공유서비스화가 빠르게, 그리고 다양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때의 ‘모빌리티 공유서비스’는 승용물의 영구적 소유가 아닌 일시적인 소유, 곧 공유의 형식으로 소비자의 이동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전동킥보드 모빌리티 공유서비스는 2018년 9월 ㈜ 올룰로의 킥고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2019년 11월 기준으로 서울을 중심으로 일부 기타 수도권 및 대도시에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1년여 기간이 지나면서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씽씽’, ‘고고씽’, ‘디어’, ‘스윙’, ‘윈드’, ‘빔’ 등 20개 이상의 사업자들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글로벌 1위 사업자인 라임도 2019년 10월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로교통 법」상 오토바이와 함께 전동킥보드는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되어 있어 이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나 2종 원동기장치자전거 필요하다.
따라서 최소 만 16세 이상이 운전가능하며 운행 역시 인도나 자전거도로가 아닌 일반도로에서만 가능하다. 공유 킥보드 이용시 소비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킥보드의 위치와 충전 정도를 확인하고 킥보드를 대여하여 이용하면 된다. 이용자 확인이나 결제도 앱을 통해 이루어진다. 1분당 이용료가 청구되며, 사업자에 따라서는 기본요금으로 일정시간 이용이 가능한 요금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대부분 킥보드 거치장소를 별도로 운영하지 않는다. 이용 가능한 서비스 지역은 서울시의 경우 ‘구’ 단위 정도이며, 서비스 지역을 벗어나면 전동킥보드의 출력이 이루어지지 않고 멈춘다.
참고 자료
사고율 높은 '보험 불모지' 공유 모빌리티…'눈독' 들이는 보험사들/임현우/2019.05.14
"마지막 1마일을 잡아라"…완성차업계 `전동킥보드` 大戰/문지웅/2020.10.03
‘공유 전동킥보드’ 국내 동향과 그 기대효과/KISO/2019.09.30
모빌리티 분야 공유서비스의 소비자문제에 관한 연구/이금노/2019
사고 공포 위에 성장하는 전동킥보드 산업/김건희/2020.02.06
[단독]전동킥보드 사고, 횡단보도 최다•••60% "현금으로 해결"/박민제/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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