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챌린저호 사례 관련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20.10.09
- 최종 저작일
- 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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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학윤리 과목 레포트
-챌린저호 사건에 관한 4가지 질문에 대한 의견 작성
목차
1. 당신은 챌린저호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2. 당신은 챌린저호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이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당신이 만약 씨오콜의 룬드의 입장이고 수석 부사장인 메이슨으로부터 ‘이제 그만 엔찌니어의 모자를 벗고 관리자의 모자를 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 어떻게 답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의 답을 써 보십시오.
4. 당신은 보졸리의 ‘내부고발(whistle blowing)’이 엔지니어로서 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본문내용
챌린저호 사건의 가장 큰 책임은 멀로이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멀로이는 폭발 전날 씨오콜의 경고를 무시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비록 씨오콜이 공학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결점이 있지만, 생산 업체가 제기한 문제점을 검토해보지 않고 생산 업체에 모든 증명의 책임을 떠넘기듯 한 태도(수용할 만한 위험을 제시한 쪽이 씨오콜이었음을 상기시킴)를 보였다. 또한 멀로이는 씨오콜에게 “세상에, 씨오콜에서는 대체 셔틀을 언제 발사하라는 얘깁니까? 내년 4월쯤에요?”라며 효율적인 발사 기록과 정해진 일정을 위해 발사를 강행하려고 했다. 이러한 공격적 발언들은 하청업체인 씨오콜 입장에서 상당한 부담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확실한 증거가 없고, 일정이 정해져있었으며, 효율적인 발사 기록이 필요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과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결함 문제가 제기됐을 때는 한번 더 살펴보았을 필요가 있었다. 또한 경험이 더 많은 상사 조지 하디마저도 하청업체의 권고를 무시한 채 발사에 동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취했음에도 공격적인 태도를 보인 멀로이는 사려 깊지 못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