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검사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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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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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04년 프랑스 정부의 요청에 따라 정신과 의사인 비네(Binet, 1857-1911)에게 일반아동과 정신지체아동을 분별할 수 있는 객관적인 검사도구 개발을 위촉하였는데, 이것이 현대적 의미의 지능검사 개발의 시초라 할 수 있다.
정부로부터 위촉을 받은 비네는 동료의사인 시몽(Simon)의 도움을 받아, 그 이듬해인 1905년에 "이상아동(異常兒童)의 지적 수준을 진단하는 새로운 방법"이라는 논문을 발표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최초의 지능검사이다. 이 검사는 3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문항들이 배열되어 있다.
1908년 비네는 개정판을 내면서 연령을 준거로 삼고, 아동이 푼 문항에 해당하는 연령을 그 아동의 정신연령으로 판정하였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정신연령(mental age)을 산출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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