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영국인들이 신대륙, 즉 지금의 미국에 발을 들이면서 미국과 영국 영어의 언어적 차이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초기 미국의 영어는 영국 엘리자베스 시대의 영어와 다를 바가 없었으나, 점차적으로 미국에 이민자들이 유입되며 그들의 언어와 영국의 영어가 섞이며 미국의 언어가 형성되어갔다.
영국과 미국의 언어적 차이는 크게 발음, 철자, 어휘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철자 면에서의 차이를 보자면 center : centre, defense : defence, prolog : prologue, judgment : judgement (AmE : BrE)와 같이 눈에 바로 들어오는 차이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어휘의 예를 들어 보자면, 흔한 예로 미국에서는 엘리베이터를 elevator라고 부르지만 영국에서는 lift라 부르며, 미국에서는 fall이라 부르는 반면 영국에서는 autumn으로 부른다. 특히 뒤의 fall : autumn의 예시는 영국에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말을 미국에서 보존하고 있는 것인데, got 대신에 gotten을 사용하는 것도 미국이 영국의 고어를 보전하고 있는 또 다른 예시이다. 어휘 차이의 다른 예시를 보자면, 영국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말할 때
참고자료
· 이현복, [영어 발음교육 문제 -영미 영어의 혼용을 중심으로]
· Sim Sun Sik [some Characteristic Features in American Pronun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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