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명소] 부산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명소)

소개글

주제가 부산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이기도 하지만 부산에 오면 구경할 만한 명소를 소개한 글이기도 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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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2차 레포트의 주제를 받아들고서 참 막막했었다. 내가 24년을 몸담은 부산이지만 나는 부산에 대한 전무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고 어떤 테마를 잡고 글을 쓴다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과연 내가 이 주제에 대해 자신있게 쓸 수 있으려면 어떤 테마를 잡아야 할것인가. 어렵게 가면 갈수록 더욱 레포트는 미궁 속에 빠져들었다. 오랜 고민 후, 나는 조금은 가벼워진 마음으로 펜을 들수 있었다. 테마는 데이트하기 좋은 부산 지역의 이모저모였다. 23살의 내가 자신있게, 그리고 즐거운 기분으로 쓸 수 있는 테마였기 때문이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 2의 도시로써 바다를 끼고 있다는 이색적인 특징과 발달된 번화가, 공원 등 찾아보면 데이트하기 좋은 지역이 참 많은 도시이다. 일단 지하철 1호선 코스 신평역 부근에서부터 부산의 데이트 명소를 소개해 보겠다. 데이트 장소로는 뭐니뭐니해도 대학가가 젊은이들의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데이트를 즐길 만한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한다. 그렇다면, 첫 번째로 데이트 명소로 동아대학교 부근 하단을 꼽을 수 있겠다. 여타의 시내나 타 대학가와 비교해서 하단이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다. 사실 사하구 지역은 하단 이외에는 주택가나 공단지대를 끼고 있는 외곽이다. 그래서, 동아대가 있다 하더라도 하단은 오붓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술집과 커피숍 등의 유흥상가가 즐비해는 편이다. 하단은 노래방이 유난히 비싼 편이고 술집은 분위기 좋고 저렴한 곳이 많은 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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