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젠가 만난다(채사장,웨일북스). 자아와 세계. 나는 누구인지, 세계는 존재하는지 등에 관한 깊은 사색과 철학이 담긴 책
- 최초 등록일
- 2020.09.26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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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아, 죽음, 나는 누구인지, 이 세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등의 근본적인 물음들에 대한 저자의 사색을 쉬운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나 개인적으로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이 책을 통하여 더욱 나 개인의 근본적인 물음과 자아 및 세계를 바라보는데 있어서 구체화할 수 있었던 형상화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더욱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근본적인 개인 물음들을 따져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목차
1. 서론
2. 타인
3. 세계
4. 도구
5. 의미
본문내용
서론
이 책은 각 단원마다 충분히 사색할만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그말은 책을 한번에 다 읽고 그 내용들을 한번에 감상이나 나만의 독후감들을 서술하는 것은 너무 아깝다는 것이다. 그냥 지나쳐야할 사색적 주제들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글을 읽을 분들을 위하여 책에 대한 내용도 각 단원마다 간단하게 정리한 후, 그 단원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들에 대해 개인적인 생각과 사색들을 그려내고자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이 책에 대한 예의이고 독자들을 위한 예의라고 생각된다.
타인
1. 모든 지식은 언젠가 만난다
- 별에 대하여
□ 글의 내용 : 저자가 말하는 ‘별’은 곧 삶이라고 말하고 있다. 다른 삼각형, 원, 사각형을 알아야 진정
별을 알 수 있는 지식이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우리네 삶을 잘 이해하려면 삼각형, 원이라고 할 수 있는 삶의 어려움과 시련, 실패, 시행착오, 고통들. 그것들을 경험하고 감내했을 때 진정 삶을 배우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 나의 사색 : 많은 대체물 중, 삶을 별이라고 표현한 것에는 삶에 대한 성공과 희망을 바라는 저자의 의도를 알 수 있다. 어떠한 학과목의 공부를 할 때, 요약된 자료만 가지고 공부를 한다면 빠르게 외울 수 있을지는 몰라도 그것을 깊이 또는 제대로 이해하기에는 불가능하다. 요약된 자료에 대한 실례라든지, 실제 사건들의 이야기라든지, 시대상황은 어떠했는지, 당시 분위기와 어떤 사상적 갈등이 있었고 어떤 인물들이 연결되어 정치적 사회적 문제들이 있었는지 등등 그러한 것들을 보고 듣고 공부해보아야 제대로 이해하고 공부했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삶을 잘 이해하려면 온실속의 화초가 곱게 자라듯 하는 것보다는 여런 경험과 저런 경험들, 다양한 타인과의 부딫힘과 때론 갈등과 힘겨움들도 경험해 보면서 살아갈 때 모든 이러한 지식들은 삶을 배운다는 주제 아래 하나의 이야기처럼 만나고 연결되어 질 것이다. 궁극의 지식 ‘세계와 자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도 같은 원리로 적용될 것이다.
참고 자료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채사장. 웨일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