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천년의 사랑을 읽고

소개글

양귀자씨의 천년의 사랑 상, 하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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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에서부터 알수 있는 엄청난 사랑이야기... 사랑이야기는 만화고 소설이고를 떠나서 항상 너무나 내 얘기인냥 푹 빠져 읽는 나이다. 나는 살아오면서 많은 사랑을 해보았고 지금도 하고 있다. 사랑이 변하는 걸 수없이 봤고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영원한 사랑도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런 나에게 천년의 사랑은 부러움의 극치이고 간절한 꿈이다. 천년의 사랑에서의 주인공들처럼 그런 절실하고 진실된 사랑을 꿈꾼다.
권세가문의 외동딸 수히치와 천민의 아들인 아힘사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안고 천년이 지난 후 그 기억을 지니고 있는 남자 성하상과 그 기억을 잊고 사는 여자 오인희가 다시 재회를 한다. 오인희는 고아이고 백화점 광고부에서 근무하며 나름대로 평범한 삶을 영위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성하상은 법대를 나온 후 고시를 준비하다가 불현듯 우주의 진리와 도에 대한 깨달음을 얻으면서 고시 준비를 포기하고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산 속으로 들어가 도를 닦는 데 열중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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