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 딜레마 보고서- 생명윤리문제, 세 부모 아기
- 최초 등록일
- 2020.09.23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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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영국에서 통과된 세 부모 체외 수정법 제시 및 이로 인해 생겨나는 생명 윤리적 딜레마와 문제 제시
Ⅱ. 본론
1. 영국의 세 부모 체외 수정법 통과 내용 및 찬성과 반대 입장 및 근거
2. 미국 및 다른 국가들의 입장과 대처
3. 원숭이의 세 부모 체외 수정 성공사례
4. 세 부모 아기를 원하는 사례(뉴스), 세 부모 체외 수정법의 구체적인 개념 및 원리와 대리모, 씨받이와의 차이 설명
Ⅲ. 결론
1. 분석 및 느낀 점
본문내용
두 명의 어머니-생명윤리 문제, 세 부모 아기
과학은 진보했다. 그리하여 인간은 현대에 이르러서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현실화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중 하나의 예로 생물을 구성하는 정보인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유전자의 조작이 가능해지면서 GMO(유전자 변형 식품)로 식품을 대량생산하여 인류의 식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정상유전자나 새로운 유전자를 삽입하여 질명을 낫게 하는 유전자 치료(대표적으로 암 치료)도 가능해졌다. 하지만 이렇듯 만능으로만 보이는 유전조작 기술에는 금기시 되는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수정란, 배아 또는 태아의 유전자 치료는 금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 보고서에서는, 바로 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이제까지 연구의 목적으로 아주 신중히 다뤄졌으며 실제 치료를 행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었던 기술이 지금, 실현 가능성의 문이 열렸다. 그리고 그것은 옛날부터 이어져 왔던 논쟁들이 더 활발하고 거세게 일어날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탄생하는 과정에 있어서 조작이 가해진 다는 것은 엄청난 생명윤리적 문제들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신의 영역을 넘보고 또 그 선을 넘었을 때,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질 수 있을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하는 그 일들로 인해 닥치는 재앙을 감당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들이 인간들의 편의와 소망을 이루기 위해 지금도 손을 움직이고 있는 과학자들을 매 순간 무겁게 붙잡고 있다.
수많은 영화들이 생명이 탄생하는 과정에 간섭하여 생겨날 일들을 다뤘다.
가타카(1997)에서는 유전자를 조작함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사회에서의 차별을 다루었다. 꿈과 희망, 열정, 능력이 모두 있는데도 피 한 방울에 서 채취한 유전자만으로 그 사람이 평가되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비 참한 사회를,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이 정해져 있는 차갑고 기계적인 사 회를 보여주었다.
참고 자료
박문각, 『시사 상식 사전』-“세 부모 아기”, “세 부모 체외 수정법”, 네이버 지식백과
김수한, “영국, 건강한 난자 빌리는 치료법 허용할 듯.. 일명 ‘세부모 아기 치료법’”, 헤럴드 경제, 2013. 06. 28
최효안, “생물학적 엄마가 2명..‘세 부모 아기’ 윤리 논란”, SBS TV, 2015. 02. 04
홍성완, “‘세 부모 아기’ 허용 법안, 영국 상원도 통과”, 연합 뉴스, 2015. 02. 25
이영완, “‘내가 네 엄마야’... 세 부모 아기, 논란부터 낳다”, 조선 일보 [사이언스], 2014. 02. 27
『두산백과』, “씨받이”, “대리모 임신”, 2016. 0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