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차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20.09.23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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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보이차의 유래
2. 보이차의 역사
3. 보이차의 특징과 대표적인 효능
4. 보이차의 분류
5. 생차와 숙차의 차이
6. 보이차의 제다과정
7. 보이차 대표 산지
8. 보이차 마시는 방법
9. 좋은 보이차의 선택
10. 보이차 보관법
11. 노차(老茶)-오래된 보이차의 품질
12. 보이차 품질의 감정
13. 보이차 전망
14. 용어정리
본문내용
1. 보이차의 유래
① 보이차 이름의 유래: 원산지인 보이현 때문에 보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였고 과거에는 “푸차(普茶)”로 불리웠으며 명나라때부터 정식으로 “보이차”라 불리웠다. 보이차는 신농으로 인하여 알려졌으며 당나라 때 특히나 사랑 받았으며 송나라때는 널리 보급되였고 오늘날까지 1700여년 의 깊은 역사를 가지게 되였다. 청나라 옹정7년 (1730년), 보이차는 진상(进贡)차로 선정 되였고 그로 인해 세상에 이름을 날렸다. 또한 그 맛이 깊었기에 수도에서는 보이차를 많이 마셨다.” 보이는 하니언어로 개울가의 마을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② 전해온 이야기 : 보이차는 시쐉반나 사모 보이현의 관할하에 있었기에 보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보이현은 경제중심지이면서 또 찻잎의 주요 생산지였다. 시쐉반나의 찻잎은 말로 운송하였으며 운송과정에 온도가 높고 습도가 높은 환경을 지나면서 발효되기도 하였다. 그런데 발효된 차는 의외로 맛이 좋았다. 이로하여 보이현의 이 차를 보이차라 불렀다고 한다
2. 보이차의 역사
보이차는 운남성 보이현에서 집산 출하되었기 때문에 보이차(普洱茶)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이 지역은 현재의 서쌍판납(西双版纳)과 사모(思矛) 일대로, 두 지역의 산과 하천이 연결되어 있으며, 지리적으로 동경 99도 01~102도 19, 북위 20도 08~24도 50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열대와 남아열대 기후가 혼재하고, 일조량이 많으며 연평균 기온이 18~20도, 연평균 강수량 약 1500mm, 평균 습도는 80% 이상의 조건으로 온열습윤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이 지역은 열대우림과 계절우림, 계절풍의 영향을 모두 받고 있어 습윤한 아열대 상록 활엽림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런 환경적 특성이 이곳을 세계 차나무 원산지의 중심지대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에 소위 “육대차산(六大茶山)”으로 불리는 만쇄(曼洒), 역무(易武), 만전(曼砖), 의방(依邦), 혁등(革登), 유락(攸樂)과 이들뿐만 아니라 맹해의 남나(南糯)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