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조사론]최근 조현병 등 정신장애인의 강력범죄에 대하여 사회적 관심이 높다. 정신장애인의 폭력적 행동을 어떻게 측정하고 예측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토론하시오

소개

최근 조현병 등 정신장애인의 강력범죄에 대하여 사회적 관심이 높다. 정신장애인의 폭력적 행동을 어떻게 측정하고 예측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토론하시오

목차

1. 정신장애인의 폭력적 행동을 어떻게 측정하고 예측할 수 있을지에 대하여 나의의견
2. 다른 토론자에게 동의하는 댓글1
3. 다른 토론자에게 동의하는 댓글2

본문내용

최근 우리나라에서 정신장애인의 강력범죄에 대해 사회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뉴스에 나오는 피해자 가족을 보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우리가 정신장애인의 폭력적 행동을 측정하고 예측할 수 있다면 정신장애인의 범죄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이를 측정하고 예측할 수 있을까요? 일단은 정신장애인 환자들의 범죄에 대해 파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한 대학에서 폭력 행동을 예측하는 요인들을 분석한 결과 한 개인의 폭력 행동을 예측하는 것은 중증장애 여부가 아니라 약물 남용·아동 학대를 포함한 불우한 환경과 폭력에 의한 피해 등 이었습니다.
한국의 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발생한 절도·폭력 등 각종 범죄에서 정신장애인들에 의한 범죄 비율은 대략 2%였고 강력 범죄는 0.5%였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중증정신질환과 범죄 사이에서 연관성이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조현병 환자들은 중증 정신장애인들로 폭력의 가해자이기보다는 피해자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