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갈매기

목차

Ⅰ. 서론
① 괭이갈매기
② 괭이갈매기의 최고 서식지, 홍도

Ⅱ. 홍도에서의 괭이갈매기의 생태 (방송자료)

Ⅲ. 이번 주제를 발표하면서 느낀 조원들의 생각

본문내용

Ⅰ. 서론
갈매기나 바다 새는 넓은 바다에서 물고기의 무리를 발견해 주는 안내인으로서 어부들에게는 매우 귀중한 존재였다. 어군 탐지기가 없었던 옛날에는 ‘갈매기가 울면 정어리가 있다’ 라든지 ‘물고기 무리 앞에는 갈매기가 떼 지어 난다’ 는 말이 정설로 여겨졌다.
갈매기는 우리나라 바닷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새이다.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 새이니 만큼 사람들에게도 친숙하다. 하지만 그들의 생태에 대해서는 어디서 번식을 하는지, 짝짓기는 어떻게 하는지, 새끼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하는지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번 생태학 발표를 통해서 갈매기의 생태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다.

① 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는 도요목 갈매기과 갈매기속에 속하며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 도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텃새이다. 일본, 연해주 남부 지역 연안, 사할린 남부, 쿠릴 열도 남부, 한국과 중국 연안의 남쪽에까지 서식한다.
생김새는 부리가 황색인데 끝이 구부러지고 끝이 검고 빨간 반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이나 날개의 윗면은 짙은 청회색이고 꼬리 끝에는 까만 띠가 있다. 어린 새끼는 흑갈색이며 점무늬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