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한국사>의 68개 챕터 중 5가지를 선택하여 작성된 독후감입니다.
- 무서운 새디스트였던 선비의 아내들, 금지령이 내렸던 유일한 과자 유밀과, 이순신은 정말 불패의 장군인가, 옛날에는 이자를 얼마나 받았을까, 노비가 양민이 되는 데엔 얼마가 필요했을까
작품명 : 뜻밖의 한국사
작가명 : 김경훈
출판사 : 오늘의 책
발매일 : 2005. 9.
어렵게 주어진 시간을 헛되이 보내고 싶지는 않았지만 고도의 집중력은 발휘할 수 없는 그런 날이었다.
‘이럴 땐 독서지.’
추리소설이나 읽어볼까 하고 책장의 책들을 쭉 스캔하다가 <뜻밖의 한국사>가 눈에 들어왔다. 암기하지 않아도 되는 역사, 재미있게 보고 넘기면 되는 역사 속 뒷이야기. 지금 나에게 필요한 스낵 같이 가볍고 즐거운 이야기들이 이 책 속에 담겨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책을 들어 목차를 훑은 후 책장을 넘기며 나의 추리가 맞았는지 확인했다. 그리고 나흘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틈새마다 이 책을 읽었다. 최초의 목적대로 의미 있지만 무겁지 않은 시간을 보내기에 딱 알맞은 책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한국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마음이 다시 꿈틀거렸다. 여기에서는 책에서 봤던 것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몇 가지 에피소드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 보겠다.
과거를 거울삼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역사를 공부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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