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사인력, OECD 평균보다 휠씬 적음 - 강원 및 충북 등 의료 접근성 최악
2. 의사 과중한 업무 부담 - 전공의 주당 100시간 살인적 근무
3. 의료서비스 충분함 - 병상수·진료건수 등 의료서비스 최상
본문내용
정부가 공공의료 확대 차원에서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인턴과 레지던트가 지난 5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 전공의는 의사 면허를 딴 뒤 선배 의사로부터 교육을 받으면서 환자를 진료하는 좀 특이한 상황에 있는 의사들이다. 이들이 파업에 들어간 것은 2001년(의약분업 사태)과 2015년(원격의료 반대) 세 차례였고, 응급실과 분만실 등에 일하는 필수인력까지 파업에 참여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이들 파업에 대비해 미리 대체 인력 등을 투입함에 따라 아직까지 전국 의료시설, 특히 응급실 등에서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다. 하지만, 국내 임상의사 20만명 중 12만 8100명을 차지하는 이들 전공의는 최일선 의료현장에서 간호사와 함께 환자를 가장 많이 돌보는 역할을 하는 만큼, 어느 때라도 의료 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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