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말갈 기사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20.09.14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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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사기 말갈 기사에 대해"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머리말
2. 「삼국사기」 말갈 기록 일부
3. 말갈의 실체에 대한 학설
4. 맺음말
본문내용
말갈은 「삼국사기」 전 편에 걸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특정 지역에 자리한 집단의 기록이다. 그리고 「삼국사기」 첫 기록인 BC 37년 기록을 보면 고구려 건국 시 졸본천 주변이 예로부터 말갈 집단의 거주지로 나오며, 이미 부여와 고구려 등의 나라와 동시대에 존재했던 것으로 보인다. 「삼국사기」에 나오는 말갈의 기록은 고구려본기 13건, 백제본기 32건, 신라본기 23건, 지리지 2건, 직관지에 2건, 열전에 6건, 모두 77건으로 적지 않은 관련 기록이 등장한다. 하지만 사료로 인용되는 부분은 극히 드물다. 이유는 3가지 의견들이 존재한다.
먼저 첫째, 중국사서와의 시간적 문제이다. 「삼국사기」에는 기원전 37년에 말갈이 등장한다.
참고 자료
이홍종, 「삼국사기 말갈기사의 고고학적 접근」, 『고려사학회』, 1998.
송옥진, 「삼국사기 말갈에 대한 기록 검토」, 『선도문화』, 2016
강동익, 「삼국초기 말갈의 실체」,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민성욱, 「한국사에서 말갈 인식에 관한 연구」, 『국제뇌요육종합대학원대학교』, 2012
박병용, 「삼국사기 본기 말갈에 관한 일고찰」, 『경성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