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그릇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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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그릇 독후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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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본 책은 부자와 돈 이라는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책의 내용이 다소 지루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한 사업가의 사업스토리로 전개되기 때문에 읽을수록 체감이 달라진다. 본론부터 들어가자면 책의 주인공은 본래 한 은행에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던 인물로 직장생활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사업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다
오랜 친구와 함께 <주먹밥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개인의 숙원 사업이라 초창기에는 상당한 양의 수입이 벌여들여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최초에 ‘대출만큼은 하지말자’는 개인의 다짐마저도 어겨버리고 사업을 확장하게 된다. 그결과 사업은 좌초에 부딪혀 3억이라는 빚만 남긴채 모두 다 떠나가게 되는데 나는 최초로 ‘부자에도 그릇(자질)이 있구나’를 느끼게 된다. 주인공은 우연찮게 본인의 딸에게 도움을 받았던 한 노년 사업자의 도움을 받아 아래에서 일을 배우며 깨달음을 얻게 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한 개인의 부침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곤 한다. 직접 경험하지 않아도 간접경험을 용이케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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