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트가 주장한 방어기제란 불안, 갈등, 좌절감을 경험할 수 있는 스트레스 상태에서 실제적인 욕망을 무의식적으로 속이므로 자신을 보호하는 양식이다. 자신에게 오는 위협적인 상황을 직면하지 못할 때 사용하며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종류의 방어기제가 무의식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방어기제의 종류로는 억압, 부인(또는 부정), 합리화, 반동형성, 투사, 퇴행, 주지화, 전치 또는 치환, 전환, 상징화, 해리, 승화, 신체화 등이 있다.
억압이란 충동이나 욕망, 좋지 않은 기억들을 의식 밖인 무의식의 상태로 밀어내어 이러한 불쾌한 사건들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방어기제이다. 무의식 속에 있는 욕망과 충동은 꿈이나 말실수에서 들춰지기도 하며, 비슷한 상황에 직면할 때 갑작스럽게 떠오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막상 화가 나는데 왜 화가 났는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부인(또는 부정이라고 함)은 고통스러운 현실과 상황을 받아들이지 않으며, 논리적으로 맞아 떨어지지만 그대로 받아들이면 받을 정신적인 충격과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기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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