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기와 후기
● 초기: 주로 낮은 구릉을 이용한 소규모의 테뫼형이 많고, 축성재료도 토축 또는 석심토축이 대부분이었다.
● 후기: 전체 계곡을 둘러싸는 자연포곡형이 많았으며, 축성재료도 석축으로 전환되었다.
2. 공통점
● 공통점: 삼국의 도성은 기본적으로는 중국의 도성형식을 근간으로 하고 자연을 최대한 이용하였다.
3. 차이점
● 차이점: 그 기법에 있어서는 지형과 정세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 고구려는 배후에다 산성을 배치하고 그 밑에 도성을 축조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 백제의 경우에는 고구려의 분리형 도성제에서 생기는 방비상의 불합리점을 개선하여 분리형의 선만식 산성과 중국의 시가지포위식을 절충하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은 후에 일본의 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 신라는 초기에는 금성의 배후에 남산을 둔 고구려 양식이었으나, 그 후 반월성을 구축할 무렵에는 3개의 산성으로 도성을 둘러싸는 새로운 양식이 사용되었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