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A+ 최상의 리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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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핵심 내용 정리와 독후감입니다.

목차

1장.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2장.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반드시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해라.
3장. 경제독립을 위한 여정 10단계

본문내용

‘부자가 되지 못하는 이유 세 가지’를 저자는 ‘사교육비, 자가용, 부자처럼 보이려는 라이프 스타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사교육비를 줄여서 투자하라고 거듭 강변한다.
‘소중한 노후자금이 우리 자녀들의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부모를 가난하게 만들어 노후를 망치는 데 쓰인다는 사실이 너무 어이가 없다.’고 저자는 말한다.
최근 미국의 조사 발표에 의하면 큰 부자의 특징은 도덕성과 근면성이 뛰어나고 사교성이 좋으며 호기심이 많고 투자를 하며 사고방식이 긍정적이라고 한다. 공부를 잘 했다는 항목은 없다.

자동차는 사는 즉시 중고차가 되어 감가상각이 시작된다. 게다가 할부금, 유류비, 보험료, 세금, 수리나 정비 비용이 꾸준히 든다. 저자는 한국에 온 이후로 서울의 대중교통이 잘 발달해 있기 때문에 자동차를 사지 않았다고 한다.
필자가 오래전 읽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는 자동차는 자산이 아니라 소비재라고 나온다. 부자가 되려면 불로소득(이자소득, 임대소득, 배당소득, 저작권료 등)이 자동차 유지비를 감당할 수 있을 때 차를 소유하라고 한다.

SNS통해 여행사진, 맛집 사진, 제품 리뷰 등을 올리며 부자처럼 보이려는 라이프 스타일이 더 많아졌다. 저자는 매일 담배 한 갑, 커피 두 잔 값을 아낀 돈 1만원으로 투자하라고 강권한다. 만약 매일 1만원으로 1989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30년 동안 삼성전자 주식을 사 모았다면 85억 원으로 불어났을 것이라고 한다.

저자는 ‘금융문맹은 질병이자 악성 전염병’이라고 진단한다. 엘런 그린스펀의 유명한 말도 인용한다.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월급에서 아껴 저축하는 방법은 한계가 있으므로 돈이 일하게 해야 한다. 어떻게 돈이 일하게 만들까? 금융을 이해하며 투자를 실천하는 것이 필수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