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조 오일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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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거리
2. 느낀점

본문내용

- 줄거리
오돈 부부에게는 다섯 살 난 로렌조라는 아들이 하나 있었다. 로렌조는 3개 국어를 할 정도로 똑똑한 아이였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로렌조는 다른 아이의 그림을 찢는 등 과민 반응과 과다활동 등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였고 의사로부터 ALD라는 병명의 진단을 받게 되었다. 이 병은 원인도 치료법도 모르는 병인데 이 병은 대뇌백질 위축증인데 선천적 물질대사 불량으로 뇌를 퇴화 시킨다고 한다. 5세에서 10세의 소년에게 발병하며 진행과정이나 죽음을 피해갈 수는 없는 병이며 보통 발병 2년 안에 기능이 시간에 따라 손상되는데 경련, 실명, 청력손실, 실어증, 사지마비, 발작, 보행불능, 정신이상 등으로 결국엔 죽음을 맞게 된다. 일종의 다가 포화 지방이 그 지방을 대사 시키는 효소를 ALD환자의 경우 신경세포에서 빼내 쓰는데 그게 뇌의 백질을 녹인다고 한다. 또 ALD는 미엘린을 부식시켜 신경 자극을 못하게 한다고 한다. 하지만 의사가 아는 것도 여기까지 일 뿐 자신들도 방법이 없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