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동쪽에 위치한 케냐 앙아니 마을에서는 걷지 못하는 7살 소년 라파엘이 있다. 라파엘은 선천적으로 걷지 못하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다. 바로 말라리아를 앓은 이후부터 상태가 안 좋아져 걷지 못한 것이다. 이때, 말라리아란 말라리아 원충에 감몀되어 발생하는 급성 열성 전염병으로 주로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 말라리아 감염 후 발병 증세는 순차적으로 나타난다. 먼저 두통, 구역 등 오한기가 먼저 나타나고, 피부가 따듯해지며 빈맥, 빈호흡 등을 보이는 발열기가 3~6시간 이상 지속된 후 땀을 흘리는 발한기로 이어진다. 발열이외에도 간절성 폐렴, 심근 부종, 혈소판 감소증, 흑수열 등 여러 가지 합병증과 함께 질병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말라리아는 항말라리아제로 치료가 가능한데 초기에 발견하면 약간의 후유증이 있으나 약물 치료만으로도 완치 가능하다. 또한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하여 감염 가능성을 줄이는 방법도 있다. (예방약은 70~95%의 효과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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