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대한 적십자사나 민간 봉사단체에서 인도나 소말리아 등 기아 국가에 식량과 각종 의료 제품, 구호 제품들을 지원해오는 것을 어려서부터 메스컴에 의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가난과 굶주림을 겪고 있는 국가가 세계의 절반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계의 절반이 굶주리고 있다고 나에게 물어오는 이 책의 표지를 보며 의아하다고 여겼다. 그래서 세계의 절반이나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 믿기 어려운 사실을 알고자 또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세계시민으로서 현 세계가 당면해있는 문제를 인식하고 심회하며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자 이 책을 읽기로 선택했다. 이 책은 부족한 것 없이 하루를 보내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 음식점에서는 손만 조금 댄 반찬들이 쓰레기통으로 버려지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이렇게 음식을 낭비하며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밥 한끼, 빵 한 조각을 먹지 못해 죽어가고 있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전쟁과 정치적 무질서로 인한 비참한 현실, 소는 배불리 먹으면서 사람은 굶은 모순된 현실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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