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본의 이해]재난에 대한 일본의 자세, 시민의식과 그에 비교하는 한국의 인식개선
- 최초 등록일
- 2020.08.29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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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일본의 재난발생현황
1)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한 일본
2) 후쿠시마 원전 폭팔사고
3. 일본의 재난에 대한 태도
1) 준비자세와 대처방안
2) 일본의 시민의식
4. 한국의 재난에 대한 인식개선
1) 한국의 안전불감증
2) 시민의식 선진화를 위한 반성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지난 4월 14일 오후에 리히터 규모 6.5의 첫 지진이 일본 구마모토현을 강타했다. 그 이후에도 16일 7.3의 강진과 100여회의 여진이 계속됨이 따라 크고 작은 피해도 끊임이 없었다. 우리나라 또한 제주, 전남, 경남 지역에서도 지진동이 감지되었다. 이번 지진을 통해, 평소 지진에 대해 경각심을 느끼고 다양한 대처방안을 세워왔던 일본마저도 거대한 지진에는 힘없이 무너지는 것을 보았으며 한국 또한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특히,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가 상대적으로 빈번한 나라이며 그로인한 방사능문제도 대두되고 있기에 일본의 재난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성을 느꼈다. 일본의 지진, 곧 재난에 대한 일본의 준비자세와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보고, 재난현장에서 엿볼 수 있었던 일본의 시민의식을 다시 한번 살펴보며 한국의 재난에 대한 인식개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자 한다.
2. 일본의 재난 발생현황
(1)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한 일본
일본은 일명 환태평양조산대라고 불리는 태평양을 둘러싸며 4만km에 달하는 세계최대의 조산대에 속해있다. 이 조산대는 모양이 고리 모양과 비슷하다 해서 '불의 고리'라고 한다. 환태평양조산대에는 용암이 분출하는 폭발이 심한 화산이 모여 있으며 세계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지진이 이 지대에서 발생한다. 이 조산대에는 발생한 일본, 에콰도르, 필리핀, 대만이 속해있으며 전체 80% 화산이 이곳에 분포해있다고 한다. 일본은 불의 고리에 속한 나라인 만큼 오래전부터 계속해서 지진이 발생해왔으며 그로인한 쓰나미도 일본을 덮치곤 했다.
(2) 후쿠시마 원전 폭팔사고
대략 5년 전, 2011년 3월 11일에 후쿠시마를 강타한 리히터 규모 9.0의 강진과 높이 15m가 넘는 거대한 쓰나미로 인해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는 폭팔했다. 그로인해 사고당시 20km이내의 주민 약 16만명이 강제로 피난을 떠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http://blog.daum.net/kijjangkiness/6809921
http://blog.naver.com/howdyhowdy/220664234090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3793&cid=43667&categoryId=43667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840&cid=43659&categoryId=43659
http://koreablog.korea.kr/357
일본의 시민의식을 강조하기위해 인용한 글 , 조선일보 4월 23일 박은주 디지털뉴스본부 부본부장의 칼럼
http://ghl313.tistory.com/269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0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