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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소개
생명의료윤리라는 과목에서 A+받은 보고서 입니다~!
목차대로 내용이 담겨져 있고 4페이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
인공임신중절에 관한 내용이며 사례에 대한 문제와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이 자세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사례분석 및 문제파악 : 도서나 온라인, 뉴스 사례, 대법원 판례 등 윤리적 딜레마 상황을 제시하고 사례에 대한 문제를 파악하여 제시
2) 문제해결을 위한 윤리적 기준 제시 : 문제해결을 위한 윤리적 기준 제시(도서 참고하여 기술)
1. 거시적 측면
2. 미시적 측면
3) 윤리적 근거에 의거한 다양한 의견제시 : 윤리적 근거에 의거한 자신의 의견 제시
4) 자기소감, 느낌쓰기
본문내용
<미혼모 지영씨의 고백>
“지금은 아이가 참 예뻐요. 하지만 다시 시간을 3년 전으로 돌릴 수 있다면 낙태를 선택할 거예요.”
- 유치원 교사 지영씨(34세, 가명)의 갑작스러운 임신이 삶을 송두리째 바꿔놨다. 지워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울면서 애원했지만, 의사들은 “돈을 벌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나이”라며 수술을 거부했다. 마지막 병원에서 “보호자를 데려오라”는 얘기를 들었다. 수술 예약을 하고 이를 남자친구에게 얘기했다. “알겠다”던 남자친구는 수술비가 180만원이라는 얘기를 듣자마자 연락을 끊었다.
‘합의된 낙태라는 걸 증명하지 못한 지영씨는 떠밀리듯 출산을 결정했다. 그때부터 고난이 시작됐 다. 임신 사실을 알리자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는 분과는 함께 갈 수 없다며 직장에 사실상 해고를 통보 받았다. 지영씨는 일은 하고 싶지만, 아이를 맡길 데가 없다. 고정 수업이 잡히면 수 급비도 받을 수 없다. 일을 하게 되면 주택에 들어가는 돈과 각종 이자, 돌봄 서비스 이용료를 본 인 수입으로 충당해야 하는데 혼자서는 쉽지 않다. “돌이켜보면 아이를 낳은게 제 선택이 아니었 듯, 지우려는 것도 제 선택이 아니었어요. 미혼모를 ’아웃사이더‘로 몰아가고 양육 책임은 모두 부 모에게 전가되는 사회에서 무작정 낳는 것만이 능사인가요?’
임신중지가 범죄로 규정돼있기 때문에 여성의 인명과 재생산 건강에 단기적, 장기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술에 대한 질 관리, 교육, 실태 파악, 보수 교육, 보험 보장, 등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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