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과목에서 훌륭한교사관련 도서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소개글

"교육실습과목에서 훌륭한교사관련 도서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스스로에게 큰 기대를 품어라
2. 사회적 요구사항 다루기
3. 학생을 좋아해야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4. 칭찬하는 방법
5. 아이들에게 주는 상처
6. “미안하다””유감이다”라고 말하는 센스
7. 우리만 떠든거 아닌데요.
8. 공부 잘하는 학생 대하기
9. 학습환경

본문내용

독후 감상문 과제를 위해 대형 서점에 갔다.생각보다 교육,교사와 관련된 책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그 많은 책들 중에 눈길을 끄는 제목의 책이 있었는데 ‘훌륭한 교사는 무엇이 다른가’(토드 휘태커)라는 책이었다.부제는 ‘그들의 17가지 특성에 대한 탐구’라고 되어있었는데 훌륭한 선생님은 어떠한 특징이 있을까 하는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해 왔던 터라관심이 갔다.책을 구입해서 첫 장부터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는데 내용이 쉽게 읽혔고 공감을 할 수 있었으며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 깊게 생각해볼 기회를 주었다.책의 내용 중 공감 할 수 있었던 내용을 적고,그에 대한 감상을 적어 보려고 한다.

- 스스로에게 큰 기대를 품어라
중요한 변수는 교사가 자기 스스로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이다.휼륭한교사는 학생들에게 뿐 아니라 스스로에게도 높은 기대를 갖고 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시작한지 7년이 되어간다. 스스로에게 가장 큰 기대를 가지고 있었던 것은 일을 하면서 2,3년이 지났을 시점이었던 것 같다. 교사가 스스로에게 거는 기대는 교사로서 발전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에게 적당한 기대치를 가지고 적당하게 아이들을 대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서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닌지 두려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다시 스스로를 다잡아야 할 시기 인 것 같다.

- 사회적 요구사항 다루기
우리는 끊임없이 학교와 교사들에 대한 비판을 읽거나 듣는다.그 비판에서 살아남으려면 우리는 이들을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전후 맥락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우리를 비평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들 자신의 상황이나 필요에 의존할 뿐이다.마찬가지로 그들이 말하는 훌륭한 성과 역시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그들 자신이 정해 놓은 기대치에 따라 정해지게 마련이다.
교사로 일을 하다 보면 학교나 학부모에게서 오는 피드백에 대해 민감해지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