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기후위기가 불러온 재앙일까? 다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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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기후위기가 불러온 재앙일까 [다큐s프라임]YTN 사이언스를 시청 후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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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울대학교 한 교수님이 신종 바이러스가 늘어나는 이유는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던 야생동물들이 서식지에서 쫓겨나는 현상이 최근 들어 잦아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셨다. 또 한 환경운동가는 집단으로 가축을 사육하는 것도 신종 바이러스의 위협을 넓힐 수 있다고 하셨다. 이화여대 약학과 교수님도 환경파괴, 세계화, 도시화 이런 것들이 신종 바이러스가 더 자주 출몰하게 된 원인이라고 의견을 내놓으셨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19’는 생태계 파괴나 환경오염, 기후 위기가 불러온 재앙일 수도 있다. 20세기가 되면서 신종 바이러스 감염병 발생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있다. 1918년 스페인 독감, 1953년 뎅기열, 1976년 에볼라출혈열, 1981년 에이즈, 1997년 조류인플루엔자, 1999년 니파 뇌염, 2000년 웨스트나일 뇌염,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20년 코로나 19으로 전문가들은 앞으로 3~4년 주기로 신종 바이러스가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코로나19, 지구의 경고 - 생태계 파괴와 환경오염, 기후위기가 불러온 재앙일까? [다큐s프라임]/YTN 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