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지방의 작은 마을.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부모 사이에 태어난 라라는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바깥 세계와 부모 사이의 다리가 되었다. 가족 중 말하고, 들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었던 여덟 살 라라는 수업도중에도 은행에 대출협상을 하러 부모님과 동반해야 하고, 학교에서 그녀에게 내리는 훈계까지 전달해야 했다. 아직 어린 라라는 수어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소녀였다. 하지만 읽기는 잘하지 못했다. 친구들은 라라가 책 읽는 모습을 보며 비웃듯이 “자기 아빠가 읽어줬나 봐요. 그리고 그는 읽기를 대단히 잘하는 줄 알겠죠?”라고 말한다. 사실 리라의 부모님은 청각장애인이다. 리라가 수업을 듣고 있는데 엄마가 창 밖에서 수어를 사용하며 “언제 끝나니? 은행에 가야 돼!”라고 한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