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과 징후
5) 진단적 검사
6) 치료
7) 간호중재
8) 합병증
9) 사례연구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 RDS)
1. 정의
호흡곤란 증후군은 폐의 발달이 미숙하여 폐의 지속적인 팽창을 유지시키는 계면활성제가 부족하여 호흡곤란이 초래되는 질병으로 주로 미숙아에게 나타난다. 계면활성제는 임신 20주 이후부터 생성되기 시작하며 임신 34주가 되어야 폐포 내로 충분히 분비되어 제 역할을 하게 된다. 이것은 단일질병으로서는 사망률이 약 10~20%로 가장 높으며, 신생아기의 대표적인 질병이다. 재태기간이 짧을수록, 출생시 체중이 작을수록 발생빈도가 높다. 재태 기간 별로는 재태 기간 28주 미만에서 60~80%, 32~36주에 15~30%, 37주 이후에서 5% 정도 발생하며, 만삭아에서는 드물다. 출생 체중별로는 1,500g 미만의 극소체중아에서 30~40%의 빈도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전 출생아의 1~2%, 미숙아의 10~15%에서 발생한다.
<중 략>
5. 진단적 검사
출생 전 폐성숙도 진단은 lecithin/sphingomyelin(L/S)비와 phosphatidylcholine(PC),
phosphatidylglycerol(PG)와 같은 인지질을 측정함으로써 평가할 수 있다. 태아의 폐성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재태 기간에 달려 있다. 양수 내에 있는 계면활성제 인지질(phospholipids)을 검사하면 태아 폐의 기능적 성숙 정도를 예상할 수 있다. 인지질은 태아의 폐포 세포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재태 기간에 따라 그 농도가 변하기 때문이다. 가장 일반적인 검사는 lecithin/sphingomyelin(L/S)비율을 측정하는 것이다. lecithin은 재태 30~34주부터 양수 내에서 증가하기 시작하여 재태 말기에 현저하게 증가되나, sphingomyelin은 초기에 현저하게 많지만 재태 32~33주가 되면 두 인지질의 비율이 거의 비슷해진다. 일반적으로 재태기간 36주 이상에는 L/S비가 2.0 이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태아의 폐성숙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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