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Factors in Psychotherapy CHAPTER4 해외논문 한글번역본
- 최초 등록일
- 2020.08.10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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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ommon Factors in Psychotherapy CHAPTER4 한글 번역본 입니다.
목차
1. DEFINITIONS AND TERMINOLOGY
2. EARLY EFFORTS TO IDENTIFY COMMON FACTORS
3. THE WORK OF JEROME FRANK
4. THE EMERGENCE OF COMMON FACTORS AS A MAJOR TREND IN THINKING ABOUT THERAPY
5. EMPIRICAL RESEARCH
6. The Therapeutic Relationship
7. Expectancy
8. Corrective Emotional Experience
9. The Therapisfs Personality
10. Values
11. CREATING A COMMON-FACTORS MODEL OF PSYCHOTHERAPY
12. SUMMARY
본문내용
DEFINITIONS AND TERMINOLOGY
Common factors 공통요인이라는 용어는 다양한 형태의 심리치료에 의해 공유되는 치료의
효과적인 측면을 가리킨다. 이에 관심있는 이론가들과 연구원들은 이 치료법이 특정
치료법들에 고유한 요소들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심리치료가
유익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어떤 특정한 유형의 치료법이 다른 치료법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보여준 경우는 거의 없다는 사실에 의해 지지된다. 만약 이 리뷰에서
검토된 다수의 시스템들이 합법적으로 동등한 성공을 주장할 수 있고, 그것들이 가능하다면, 아마도 그것들의 다양성은 환상이고, 사실상 그들은 치료적 성공을 책임지는 치료적
요소들을 공유한 것이다. 어떤 작가들은 내가 방금 공통적인 요소들을 “불특정한”효과(nonspecific effect)라고
불렀는데, 아마도 그것들을 의학연구에서 연구된 플라시보들과 연관시키기 위해서일 것이다.
<중 략>
SUMMARY
Rosenzweig를 시작으로 심리치료의 공통 요인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었다. 가장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마도 Frank 일 것이다. 최근 몇 년동안 이 연구는 활기를 띠었고 이로 인해 제안된 공통적인 요소들이 풍부해졌다.
GoldFried는 이러한 요소들을 효과적으로 개념화하는 방법을 제안했고 Grencavage와 Norcross는 가장 자주 쓰여지는 요소들로 그것을 파악했다. 본 장은 기대, 치료적 관계, 교정적 정서 경험 및 가치관의 제안된 요인에 대한 적절한 경험적 지지가 있음을 나타냈다.
이론적 근거의 제공은 타당하지만 아직 그것에 특별히 초점을 맞춘 경험적 연구는 없다. 마찬가지로 치료사의 성격이 중요할 것이 분명해 보이지만, 이것은 아직 어떤 의미 있는 방법으로도 경험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Frank 는 이 모든 요소들이 희망을 불러일으키는 데 효과가 있다고 제안했지만, 이것 역시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 공통요인과 치료적 성공과의 관계를 개념화하는 네 가지 방법이 제공되었다. 마지막으로, 현존하는 문헌(Weinberger, 1990a,b, 1991)에 근거한 공통요소의 잠정적 모델이 제안되었다.
참고 자료
Weinberger, J. (1993). Common factors in psychotherapy. In Comprehensive handbook of psychotherapy integration (pp. 43-56). Springer, Boston, 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