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음악<연령에 따른 음악발달 및 교사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20.08.09
- 최종 저작일
- 2020.04
- 7페이지/ MS 워드
- 가격 2,500원
소개글
연령에 따른 음악성 발달과 아동의 음악발달
-음악교육에서의 교사의 역할 및
음악교수 효능감 향상을 위한 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연령에 따른 음악성 발달과 아동의 음악발달 특징
2. 음악교육에서의 교사의 역할 및 음악교수 효능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사람들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악 한 가지씩은 있을 것이다. 비단 어른 뿐 아니라 어린 영유아들도 좋아하는 음악이 있다. 올해 5살이 된 딸 아이는 좋아하는 만화 프로그램의 주제곡을 좋아해서 혼자 흥얼거리며 TV에서 노래가 나오면 춤을 추고는 한다. 남녀노소를 떠나 아마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이미 태아는 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교감하게 된다. 소리에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은 모두 음악성을 갖고 태어난다고 볼 수 있으며, 우리는 모두 어린 시절부터 음악교육을 받으며 성장하게 된다. 음악교육은 단순히 음악을 잘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고, 아이의 정서적, 사회적, 인지적인 발달 등 전반적인 발달과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얻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 이에 아동의 연령별로 음악발달의 특징을 알아보고 보육교사로서 효과적인 음악교육을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살펴보았다.
Ⅱ. 본론
1) 연령에 따른 음악성 발달과 아동의 음악발달 특징
① 0-1세
-음악발달의 특징: 태내에서부터 능동적으로 소리에 반응하며 태어난 후 외부의 소리와 자극에 반응한다. 울음소리로 의사를 표현할 수 있으며, 생후 2~4개월이 되면 옹알이가 시작되고 4~6 개월이 되면 외부의 소리를 구분하기 시작하고 소리를 흉내내기도 한다. 생후 7~9개월에는 음악에 감정 이입을 하여 반응하고 팔, 다리, 머리 등을 흔들기도 하며, 생후 10~12개월에는 TV나 라디오 등에서 들리는 소리에 반응하고 부정확한 음절로 따라 부르기도 한다.
-음악성 발달
a. 음악 듣기능력: 리듬에 따라 몸을 위아래 혹은 좌우로 흔듦, 음의 높낮이에 따라 반응이 달라짐
b. 노래 부르기 능력: 외부의 소리와 상관없이 옹알이를 계속적으로 하게 됨
c. 악기연주 능력: 손으로 잡고 팔을 흔들 수 있음, 딸랑이나 방울를 흔드는 정도의 수준
참고 자료
위더스 교안 <아동음악>
https://blog.naver.com/anwjrxmrrhd3/40129936748
한국교육심리학회 <교육심리학용어사전>,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