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스터즈 키퍼' - 영화 감상문 (간호, 생명윤리)

목차

1. 등장인물
2. 줄거리 요약
3. 느낀 점

본문내용

● 줄거리 요약 : 주인공 ‘안나’는 언니의 백혈병 치료를 목적으로 태어난 맞춤형 아기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아픈 언니를 위해 제대혈, 백혈구, 심지어 골수까지 내주었다. 언니 ‘케이트’가 삶을 간신히 연명할 동안 동생 ‘안나’ 역시도 병원에서 회복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심지어 그런 ‘안나’의 나이는 11살에 불과하다. 그것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불만을 가진 ‘안나’는 유명한 변호사에게 소송을 의뢰한다. 그렇게 재판까지 하게 되는데.. 재판을 하면서 안나와 케이트의 엄마 ‘사라’는 충격적인 소리를 듣게 된다. 바로 ‘케이트’가 ‘안나’에게 부모님을 고소해달라고 부탁한 것. ‘케이트’는 자신이 점점 죽어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뿐더러, 자신 때문에 아파하고 고생하는 가족들을 더 이상은 볼 수 없었다. 그래서 사랑하는 동생인 ‘안나’에게 이식을 받지 못하도록, 고소를 부탁한 것이다. 그 후 ‘안나’는 재판에서 이기고, ‘케이트’는 평화로운 죽음을 맞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