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응급실케이스 - 절단, amputation

목차

1. 문헌고찰
2. 일반적 사항
3. 임상진단 검사(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기타)
4. 투약
5. 처치 및 치료, 간호
6. 추후 처치방안
7. 응급환자 문제 해결 과정
8. 간호과정, 간호진단

본문내용

응급환자 사례연구 보고서

절단은 신체상의 변형을 동반하기에 환자들에게는 정서적, 심리적으로 매우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사회체계 내에서 불구의 몸으로 적응하는 것은 신체의 일부를 상실한 절단환자들에게 너무나 큰 난관이다. 이들은 신체 일부의 절단으로 직업을 상실하게 되거나 가족관계나 사회적 대인관계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어려워하고, 생활 속에서 육체적 불편감으로 인한 의존적 삶 때문에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격려하고 재활의 동기를 일으켜 삶의 의지를 갖게 하는 것이 모든 의료인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1. 문헌고찰

1) 절단 원인 및 병태생리

- 하지말초혈관 질환 : 노화과정이나 당뇨 합병증 등
- 외상 : 전기, 화학약품, 동상, 화상, 폭발, 전쟁사고 등
- 감염 : 만성 골수염, 심한 가스 괴저, 패혈성 환부 등
- 선천적 장애, 악성종양

2) 절단 방법

- 개방식 절단 : 환부를 단면으로 절단하는 것이고, 주로 감염이 심할 때 실시한다. 이때는 농성삼출액의 배출을 위하여 절단부위를 피부로 완전히 덮지 않고 열어둔다. 수술 후 환부의 절개선을 무균적으로 드레싱하고 항생제를 투여한다. 환부의 상처가 치유되면 절단부위를 봉하기 위해 재수술을 한다.
- 폐쇄식 절단 : 환부를 절단한 후 절단부위를 피부로 완전히 봉하여 폐쇄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절단부에 전혀 감염 우려가 없을 때 시행된다. 수술 후 절단부의 배액을 돕기 위해 고무 배액관을 절대부에 삽입하고 배액관을 환부에 고정하는데 관이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특히 체위를 변경할 때 관이 눌리지 않게 조심하고 관의 배액상태를 관찰한다.

3) 절단된 신체 보관 및 이송

- 우선 절단부위를 생리식염수나 깨끗한 물로 씻고 생리식염수로 적신 거즈나 수건으로 싼 다음 얼음이나 얼음물로 그 주위를 채워 보관하거나 냉장실에 보관해야한다. 이 때 얼음으로 직접 절단부위를 싸거나 냉동실에 보관해서는 안된다.

4) 치료와 수술

- 수술 전 처지 : 응급실에 환자가 도착하자마자 X-ray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사는 신속히 시행하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