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모르는’ 다이소, 고공행진에 쏠리는 눈 (월요신문 4.17일자)
[월요신문=최은경 기자] 경기 침체로 인해 전반적인 유통 업체들이 실적악화로 고심 중인 가운데, 다이소는 현재 불황을 모르고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다이소는 ‘1000원’ 숍이란 콘셉트로 소비자 심리를 움직여 매장수 증가 등 규모를 점차 키워갔다. 생활용품점 춘추전국시대를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다이소는 최근 ‘덕후’ 층 형성은 물론, 구매 연령층이 높아지고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좋은 제품 수요도 증가하는 등 상당한 반응을 모으고 있다.
매출 2조원 육박…거침없는 질주
17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를 운영하는 아성다이소는 최근 지난해 매출액을 공개했다. 2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려 관심이 쏠린다.
특히 유통업계 전반에서 해외 명품 등 고가의 제품과 가격이 저렴한 생활용품 매출이 동시에 커지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벌어진 가운데, 다이소는 이 같은 소비 트렌드 추세에 선방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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