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난 후의 전체적인 감상을 중심하되, 23인 가운데 특별히 관심이 가는 인물에 대한 집중 탐구 등 (1)
- 최초 등록일
- 2020.08.03
- 최종 저작일
- 2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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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문화사
주제: 책을 읽고 난 후의 전체적인 감상을 중심하되, 23인 가운데 특별히 관심이 가는 인물에 대한 집중 탐구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설명: 역사와 문화는 모두 구체적인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져온 것입니다. 과제는 한국사의 경계에 선 사람들 이라는 부제 아래 23명의 역사 속 인물들을 다루고 있는 아래의 책 두 권중 한권을 읽고 전체적인 감상을 독후감 형태로 작성했으면 합니다.
1) 나를깨워라(내일을 여는 역사 엮음,2004, 서해문집)
2) 조선의 멋진 신세계(서해문집)
목차
1. 패자의 역사도 중요하다.
2. 이순신에게 가려진 남자 원균
본문내용
1. 패자의 역사도 중요하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역사가 승자의 기록이라고 불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역사 속의 승자들은 찬양되고, 한껏 미화되지만, 패자들은 왜곡되고 폄하되며 심한 경우 역사 속에서 완전히 지워져 버리는 예도 있다. 하지만, 흔히 잘 알려진 명언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승자의 역사든 패자의 역사든 그것을 잊어버리고 묻어버리는 순간 우리는 위대한 역사의식의 한 축을 스스로 잘라 내버리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역사는 우리에게 패자들의 이야기에서도 미래에 대한 방향과 경계심을 배우라고 일깨워주기 때문이다. 물론, 치욕과 음란함 퇴폐와 부정으로 인해서 스스로 자멸해버린 비열한 패자가 아닌 격동의 역사 안에서 치열하게 자신의 소신을 다하다가 스러져간 패자의 역사는 승자의 역사만큼 중요한 가르침을 줄 수 있다.
참고 자료
당당 뉴스 [우리가 알고 있는 이순신은 본래의 이순신일까]
경기일보 [원균 장군 - 임전무퇴(臨戰無退)의 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