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식/명퇴식 송별사, 축사

소개

*정년/명예 퇴임식에서 교장, 교직원, 임직원, 회사원을 대상으로
퇴임을 축하하고 송별하는 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퇴임하시는 분에게 인터뷰 형식으로 질문하여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주도하도록 하는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본 원고는 목차에 있는 3가지 형식의 모음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정년/명예 퇴임식에서 송별 또는 축하를 하는 글
2. 명예로운 퇴임을 하는 선생님과 인터뷰 하는 글
3. 퇴임를 맞이하는 아내에게 보내는 글

본문내용

퇴임식 송별사
000선생님을 만난 날!
조용하고 따스한 모습으로 다가오셔서 인사를 나누었는데,
벌써 송별의 인사를 드리게 되니
시간은 형체도 없는데 참으로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함께 한 시간을 생각하면
떠나보냄과 헤어짐은 단순한 언어적 표현을 넘어서
묘하고 진한 감정을 갖게 합니다.
1982년에 교사를 시작으로 학교에 몸 담은지 38년,
대부분의 인생을 학교에 오가며 길을 걸으시고
명예롭게 퇴임하는 마음은 어떨까요?
<중 략>
퇴임를 맞이하는 아내에게 보내는 글
아내로서 아이들의 엄마로서 함께 살아오면서 직장생활로 많이 바쁘고 힘들었을 텐데 아무 내색도 없이, 어느 덧 시간이 흘러 인생의 아름다운 제2의 정거장에 도착했네요.
그대가 직장에 다니는 것이 늘 내 마음의 자랑이었고 든든함이었는데, 오랜 근무를 마무리하고 무탈하게 영광스럽게 퇴임을 하게 되니, 늘 옆에서 지켜보던 나였지만 존중과 애정어림, 그리고 축하를 하고 싶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고, 애썼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