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장 12-18절의 강해 설교
- 최초 등록일
- 2020.07.31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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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빌립보서 2장 12-18절을 강해 설교 형식으로 작성한 설교문 리포트입니다.
목차
1. 서언
2. 설교 본문
(1)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의 거룩한 삶
(2) 구원받은 성도로서의 하나님의 자녀의 특징
(3)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로서 바쳐지는 기쁨
3. 결어
본문내용
성경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섭리적인 관점에서 역사의 주인이 오직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빌립보는 어떤 도시입니까? 주전 586년 마케도냐 왕 필립 2세가 이곳을 점령하고, 자신의 이름을 따서 ‘빌립보’라고 칭한 지역이었고, 그 후 이곳은 주전 42년 로마의 식민지가 되었습니다.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당시에 빌립보는 로마의 군사적 전초기지였고,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 중 하나였습니다. 이러한 도시에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그의 2차 전도여행 중인 주후 50년에 세웠고, 바울이 빌립보에 도착하여 전도를 시작한 날은 바로 그리스도의 교회가 유럽에 건너간 최초의 날이라 하겠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섭리로 드로아에서 마게도냐로 가라는 환상을 받은 뒤, 아시아 전도를 단념하고 에게해를 건너서 빌립보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렇게 세워진 빌립보 교회는 바울이 많은 고생 끝에 설립한 교회였고, 빌립보 성도들도 바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후 바울은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로 죄수의 몸으로 로마에 가게 되는데, 이는 마치 요셉이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 이주한 것 같이, 바울도 죄수의 몸으로 로마로 가서 복음을 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 당시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바울이 로마에 투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헌금하여 같은 교회 성도인 에바브로디도에게 맡겨 보내고, 또한 친히 가서 바울을 돕도록 하였습니다. 바울은 그후 에바브로디도를 통하여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써서 보내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빌립보서입니다. 이 빌립보서는 무엇보다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또한, 다른 옥중 서신인 에베소서가 교회론을 다루거나, 골로새서가 기독론을 다루는 등의 공적이며 교리적인 내용의 서신 들인 반면에, 빌립보서는 사적이고 윤리적이며, 바울의 경건한 신앙적 태도를 보여주는 간증록과 같은 서신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