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MI, myocardial infarction) CASE STUDY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20.07.30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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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근경색(MI, myocardial infarction) CASE STUDY 간호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응급 환자 간호 사정
3. 진단검사 결과
4. 치료 및 경과
5.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정의
심장은 크게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받고 활동하는데,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연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괴사) 상황을 심근경색증이라 한다. 심장에 양분·산소 등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혈전이 생기거나, 관상동맥경화증 때문에 순환장애를 일으켜 혈액순환이 두절되었기 때문에, 심근 전층에 경색괴저가 일어나 발작성으로 쇼크상태가 되는 심각한 심장질환이다.
2. 원인
심장 근육은 관상동맥이라 부르는 3가닥의 혈관을 통해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일생 동안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질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는 심장 근육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관상동맥의 구조를 살펴보면, 그 가장 안쪽 층을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는데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에는 혈전이 생기지 않는다. 그러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 흡연 등에 의해서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어 죽상경화증이 진행되고, 관상동맥 안을 흐르던 혈액 내의 혈소판이 활성화되면서 급성으로 혈전이 잘 생기게 된다. 이렇게 생긴 혈전이 혈관의 70% 이상을 막아서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괴사)되는 경우가 심근경색증이고, 괴사되지는 않지만 혈관 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가슴에 통증 이 생기는 것이 협심증이다.
<중 략>
병력 기록
초기 활력징후 : 혈압 80 / 61 mmHg, 맥박108 회/분, 호흡 22 회/분, 체온 37.0 ℃ 체중 66 kg, 산소포화도 92 %
주 증상(c.c) : 가슴뼈 아래 심한 통증과 목과 양팔에 연관통이 사라지지 않으며 어지러움 동반
발병일 : 2020.07.05. 20시
내원동기 및 현 상태 : 어제 20시 가슴뼈 아래에서 심한 통증과 목과 양팔에 방사통으로 인근 병원 ER방문하고 증상 호전되어 퇴원하였으나 금일 아침 7시부터 어제 느낀 통증 발생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