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자궁외임신 ectopic pregnancy A+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0.07.29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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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문헌고찰
Ⅱ. 본론
1. 간호사정
2. 문제목록
3.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본문내용
1. 정의
정상정인 임신에서는 정자와 난자가 난관의 중간부위에서 만나 수정이 되며 수정란은 난관을 통과하며 수정 된 지 1주일이 지나면 자궁 내막에 착상을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수정란이 자궁 내막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자궁 외 임신이라고 한다. 자궁 외 임신의 95%이상은 난관 임신으로 수정란이 난관에 착상하여 임신이 지속 될 경우 난관이 파열되면서 복강 출혈을 유발한다. 나머지 5%는 난소, 자궁각, 자궁 경부, 복강 내 임신 등이 있다.
2) 자궁외 임신의 부위 자궁외 임신의 대부분은 난관임신이며 난관 중 팽대부(ampullar portion)에 착상이 가장 흔하고 다음이 협부(sithmus portion)이다. 그 외의 자궁외 임신의 5%는 간질부(interstitial),각(cornual), 경관(cervix), abdominal, 난소(ovary)임신이다.
① 난관임신
: 수정란이 난관에서 자궁강까지 이동하면서 난관벽에 착상하는 경우( 자궁 외 임신 95% 이상 차지)
: 난관 팽대부(ampulla) 78%, 협부(isthmus) 12% , 난관채 말단부(fimbriated extremity) 5% 차지
: 난관벽은 수정란을 받아들이고 성장시킬 충분한 단력성이 없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파열됨.
: 파열은 대부분 난관 내에서 일어나며 수정된 내용물이 출혈과 함께 난관채로 흘러나와 복 강내로 흘러감. 이를 난관유산이라 하며 파열은 보통 임신 12주 이내에 발생.
② 간질부 임신
: 수정란이 난관에서 자궁벽으로 통과되면서 임신이 지속되는 경우 ( 자궁 외 임신의 3%차지)
: 간질부를 둘러싸고 있는 자궁근이 어느 정도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파열이 비교적 늦게 일어남. (8주 말부터 16주 사이)
: 출혈이 심하여 사망까지 이룰 수 있음.
: 자궁의 손상이 심하면 자궁절제를 해야 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