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과 근거 중심으로 작성 내용 코로나19 팬데믹이 과거 1929년 대공황과 비교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 대공황 시기를 조사
- 최초 등록일
- 2020.07.29
- 최종 저작일
- 20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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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경제 대공황
(2) 실업률의 하락
(3) 물가 상승률의 변화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중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심화되어 가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현상은 2020년 3월 이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하기 시작했다. 결국 2020년 5월 현재 미국의 확진자 수는 100만 명을 넘었으며, 유럽 대륙 역시 그 확진자 수가 100만 명을 훌쩍 넘어 140만 명에 이른다. 장기화되는 상황에 WHO가 팬데믹을 선언한 지 한 달이 훌쩍 넘었으며 이에 따라 대다수 나라의 경제 상태는 나빠졌다.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미국은 최고로 낮은 경제 성장률과 높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경제국인 미국의 영향으로 다른 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미국 역사상 경제가 휘청했던 대공황 사태를 떠올리게 한다. 경제 대공황은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사이에 미국을 필두로 시작하였다. 경제 성장률이 낮을 것이라 예상되고, 실업률이 높아져 가는 이 상황은 미국의 경제 대공황 당시와 차이 나는 점이 많지만 경기 침체의 분위기는 유사하다. 비록 그 원인에서 차이가 있지만, 과거 대공황의 원인이 무엇이었고, 그것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파악하면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워진 세계 경제 상황을 하루빨리 정상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 본론
(1) 경제 대공황
1929년 월 스트리트의 붕괴로 시작된 대공황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는 워낙 많은 요인이 대공황을 초래했기 때문이며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가설들은 미국 정부와 중앙은행이 실행한 경제 정책의 실패에서 그 원인을 찾고 있다. 반면 통화론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시행한 긴축 정책으로 통화량이 감소하였으며, 이것이 대공황을 유발하였다고 파악한다. 또한, 지출론자들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국가들이 시행한 금본위제도가 전 세계적인 디플레이션을 유발하였다고 파악하고 있다.
국가적인 정세를 보자면 경제 대공황이 발생한 1929년은 1918년 이후 끝난 제1차 세계대전에 대한 배상금을 당시 독일인 바이마르 공화국에 요구하였다.
참고 자료
장하준, 김희정 역,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부키, 2014.
‘코로나19가 드리운 대공황의 그림자... 세계경제, 최악의 실업대란 직면’, 동아일보, 2020.04.05.
‘코로나 사태로 ’물가‘ 잊고 ’고용‘에 집중하는 중앙은행들’, 조선비즈, 2020.04.28.
‘다가올 경기침체, 큰 눈사태일까 대공황보다 더한 공황일까?’, TTimes, 2020.03.27.
‘Stock Traders Should Heed thd Lessons of the 1930s’, Bloomberg, 202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