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대화기법을 통한 논리적 말하기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0.07.25
- 최종 저작일
- 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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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양대학교 말과글 수업 과제인 유시민 말하기 기법 분석하기에 대해 적어놓은 글입니다. 기말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검토당시에도 정말 잘썼다며 칭찬을 받았습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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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화는 사회구성원들이 서로 상호작용하기 위해서 필연적으로 존재한다. 구두로 사회구성원들 서로서로 대화 하는 것은 물론이며, 현대 사회에는 SNS, SMS, MMS 등을 통하여 대화를 하는 경우 역시 요즈음에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또한 사회 구성원들끼리의 대화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 일기, 성찰일지 등 나 자신과 소통하는 것도 대화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경우, 화자가 하는 말에 담긴 의미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에 대해 청자는 정확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반면에, 하고자 하는 말의 의미를 정확히 전달받지 못할 때에는 청차가 고개를 기웃거리는 경우도 있다. 청자의 대화 능력 때문에 말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 받지 못하는 것일지도 있지만, 반대로 화자의 의사소통 능력에 문제가 있을 수 도 있다. 이 중 화자의 의사소통능력에 문제가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야기를 하는 사람, 즉 화자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 과정에서 어떠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해야 청자가 명확하게 이해하게 할 수 있을까? 단순히 말하자면, 대화를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가? 라고 묻는 것이다.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정치가 유시민의 ‘썰전’이라는 방송을 통해서 그의 대화기법을 알아보자. 유시민은 타인과의 소통이라는 것을 이용해 작가, 정치가, 칼럼니스트, 토론 진행자 등의 직무들을 수행해 왔다. 즉, 유시민은 효과적 말하기 방법에 대해 알고 있으며, 사람들에게도 좋은 대화를 한다고 인정받는 사람이다. 그러한 유시민의 효과적 말하기는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는지 그의 서적과 대화 속에서 찾아보고자 한다.
대화라는 것은 단순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뿐만 아니라, 타인에게 전하는 글쓰기도 대화의 큰 의미 안에 속한다. 타인과의 대화는 자신의 생각, 전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는 행위이며, 글쓰기 또한 동일하다. 글쓰기를 통한 표현에도 기술이 물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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