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학개론 수업을 들으면서 매 차시 다른 주제를 공부했지만 나는 매번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장애에 대한 분류는 다양하고 세부적으로 나누어 졌으며 나 스스로 장애에 대해 너무 무지했다고 느꼈다. 장애인과 같은 생활을 하면서 마주했던 경험은 중학생 때 1년 동안 같은 반에 지적장애 학우와 있었던 것이 전부였고 학창 시절에 장애에 대한 교육이 전반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장애에 대해 지식적으로도 정서적으로도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또한 비장애아동과 장애아동은 어쩔 수 없이 서로 소통하기 힘들고 일반학교에 다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비장애아동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초점이 맞춰져서 학교가 운영될 것이므로 장애아동이 그 생활에 적응하기에 심각한 어려움이 있을 텐데 굳이 같은 학교에 다녀야 하는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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