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서평(전남대학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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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가를 쓴 플라톤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로, 아테네의 상류층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청소년기까지 정치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청소년 때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으로 나라가 혼란한 시기였던 만큼 아테네를 안정시키려는 야망이 있었다. 철학에 관심을 갖게 된 건 20세에 소크라테스를 만나면서부터였는데 존경하던 소크라테스가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하자 정치에 대해서 회의를 품게 되었고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철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그 후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며 학문에 힘 쓴 그는 아테네로 돌아와 아카데메이아를 세워 철학과 기하학을 가르쳤다. 그리고 다시 정치에 참여하려고 시도했으나 번번이 실패하였고, 노년에는 책 쓰는 데만 몰두했다. 오늘날 서양 철학 사상의 뿌리는 플라톤으로부터 나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라톤의 국가는 제 1, 2차 시칠리아 여행이 있던 시기에 집필되었다.

참고자료

· 플라톤의 국가·정체 번역자: 박종현, 출판 : 서광사, 출간 : 200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