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경상대 세계영화기행 과제 레포트 (영화 선정 팁 있음)
- 최초 등록일
- 2020.07.15
- 최종 저작일
-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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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0년 1학기 A+을 맞은 경상대 세계영화기행 과제입니다. 타 다른 과제 레포트들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습니다. 음모와 추적, 카니발적 모티프, 몽타쥬이론을 사용하여 쓴 레포트입니다.
* 마지막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러한 이론을 쓰일 수 있는 관련 영화들의 장르와 영화 예시 등 팁을 써놓았습니다. 과제로 어떤 영화를 골라야하는지 모르시겠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에이젠슈테인의 ‘음모와 추적’
2. 영화 <사바하> 소개 및 줄거리
3. 에이젠슈테인의 음모와 추적으로 바라본 <사바하>
4. 기타 분석 및 마무리
5. 출처
6. 교재에 있는 이론을 이용해서 과제 영화 선정하는 팁
본문내용
1. 에이젠슈테인의 ‘음모와 추적’
에이젠슈테인은 “추적에 대한 애호는 인간하고 동물 양쪽 모두에게 본능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을 사냐의 과정을 예로 들고 있으며 인간은 지력으로 추적을 행하거나 대항한다고 말하였다. 이후 “추적에 맞서는 인간의 지력은 필연적으로 음모와 전개와 관련된다.”고 하며 인간은 지력으로 추적을 종결할 때 만족감을 느낀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인간이 탐정소설, 추리소설을 보는 것이 추적에 가담하고 음모를 밝혀내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다. 음모와 추적의 역사는 굉장히 유구하고, 과거 셜록 홈즈라는 텍스트부터 시각적으로 방영되는 영화에 도입되어 하나의 영화 장르로 발전된 것 이다.
세계 영화 기행의 220쪽 현대불가리아 영화 <아베>는 2011년도에 개봉된 영화 탈주자들에 이어서 불가리아 국내외 평단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다. 여기서 나타난 예술 텍스트에서 전형적인 ‘음모와 추적’의 모티프를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추리 영화나 미스터리 장르에서 주로 사용되는 모티프로서, 로드무비라는 장르에서 전형적인 것은 아니다. 또한 관객들은 이 영화를 보면서 길을 떠나고 되돌아오는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동시에 관객들은 아베라는 인물에 집중하여 그녀가 길을 떠나고, 그렇게 거짓말을 자주 하는 이유를 추적하게 된다. 여기서 아베의 행위는 일종의 미로가 되고 아베의 여행 목적이 사냥감이 되며, 관객은 그 미로를 따라 사냥감을 추적하는 사냥꾼과도 같은 입장이 된다.
2. 영화 <사바하> 소개 및 줄거리
사바하는 2019년 02월 20일에 개봉한 한국영화이다. 이전 독립영화 12번째 보조사제를 각색한 검은사제들이 100만을 돌파시킨 장재현 감독의 작품이다.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르로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유지태 등이 출연한 영화이다.
참고 자료
세계영화기행 개정판 (홍상우 저)
몽타주 네이버 지식백과
카니발이론 네이버 지식백과
노컷뉴스 ‘장재현 감독이 직접 풀이한 사바하 세계관’
불교신문 ‘열반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