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운전하는 법을 모른 채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었다면 어떤 기분일까? 엄마가 된 기분이 꼭 그랬다. 하나에서 열까지 아는 것이 없었다. 아는게 있다고 해도 근사하게 해낼 힘이 없었다. 그만큼 엄마라는 새로운 직분은 고단했다. 하지만 신비롭게도, 배운 적이 없는 엄마로서의 능력이 점차 솟아났다.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신뢰하게 되고 주님이 어떤 기도에 기뻐하시는지 알게 될 뿐아니라 삶의 작은 선택과 대화속에서도 어떤 기준을 갖고 자녀를 양육해야 할지 분명한 방향을 얻게 되었다. 믿음의 선배들과 멘토가 되어주신 분들의 애정 어린 조언 덕분이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격대교육의 김홍도 장로님이 추천해주신 칼 비테 목사님의 자녀양육은 우리 부부에게 구체적인 인턴십이 되어 주었다.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