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비하 광고 (미미박스)

소개글

여성 비하 광고: 여성이 사용하는 화장품에서도 사용되고 있는 사례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본 광고는 한국의 화장품 구독 서비스인 ‘미미박스’에서 미백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사용한 광고 화면이다. 여성들의 유두와 사타구니를 밝게 해 준다는 글귀를 넣었다. 그 옆에는 남성들이 인터뷰를 통해서 실제로 검은 유두보다 밝은 유두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그 아래에는 검은색 복숭아와 분홍색 복숭아를 손에 든 서양인 여성이 서 있고 “늑대들이 좋아하는 핑크빗 유두” 라면서 마치 여성이 자발적으로 남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유두 색을 분홍색으로 바꿔야 하는 것처럼 내비치고 있다.

이 제품의 광고는 굉장히 파격적이며 여성이나 남성들이 봤을 때 모두 당혹감을 일으키는 광고이다. 마치 여성들이 남성들에게 성적으로 잘 보여야 하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색도 바꿔야 한다는 내용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