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痘疹吐瀉, 有不必治者, 有當速治者。
두진의 토와 설사는 반드시 치료하지 않음도 있고 빨리 치료해야 함도 있다.
如初熱時卽見吐瀉, 但欲其不甚而隨止者吉, 蓋吐利中自有疎通之意, 邪氣賴以宣泄, 不必治也。
만약 초기열일 때 토와 설사가 보인다면 단지 심하지 않으면 곧 중지함이 길하며 만약 토와 하리하는 중에 저절로 소통의 뜻이 있어서 사기가 이에 의뢰하여 펴 발설하니 반드시 치료할 필요가 없다.
其有吐利之甚者則不得不治。
토와 하리가 심하면 부득불 치료해야 한다.
又有元氣本弱而見此證者, 使不速爲調補, 必致脾氣困憊則痘出之後, 虛證疊見而救無及矣。
*调补 : 보충하여 메우다. (=调充)
또 원기가 본래 약한데 이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보충하여 메우지 않으면 반드시 비기가 곤란하고 피로해 두창이 나온 뒤에 허증이 여러번 나타나 구제할 수 없게 된다.
此痘前之吐利, 其當治不必治, 自有輕重之分也。
이는 두창의 앞에 토와 하리는 응당 치료해야 함과 반드시 치료할 필요가 없음으로 저절로 경중의 구분이 있다.
若見點之後, 則吐瀉大非所宜, 速當察其寒熱虛實而調治之。
만약 견점이 난 뒤에 토와 설사로 크게 의당함이 없다면 빨리 응당 한열허실을 관찰해 조치해야 한다.
一. 痘瘡吐瀉, 雖曰多屬脾經, 然亦有三焦五臟之辨。
첫째 두창의 토와 설사는 비록 많이 비경에 속하나 또 3초와 5장의 변별이 있다.
蓋病在上焦, 但吐而不利; 病在下焦, 但利而不吐; 病在中焦, 則上吐下利。
대개 병이 상초에 있으면 단지 토하고 하리하지 않는다. 병이 하초에 있으면 단지 하리하고 토하지 않는다. 병이 중초에 있으면 위로 토하고 아래로 하리한다.
故在上焦者, 當辨心肺之脾氣;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46, 대성문화사, 경악전서, 장개빈, 페이지 184-189
·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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